케이뱅크(행장 최우형)는 최우형 행장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시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하고 학대로부터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됐다. 지난 5월부터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 행장은 이승열 하나은행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최 행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윤호영 카카오뱅크 대표와 이은미 토스뱅크 대표를 추천했다.
케이뱅크는 '아동 지원'을 사회공헌 주요 키워드로 삼고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5월 임직원 걷기 기부 캠페인으로 조성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저소득 조부모가정 아동양육 지원을 위해 전달한 하기도 했다.
최 행장은 “긍정양육 환경을 조성하고 아동학대를 예방하기 위한 캠페인에 동참할 수 있어 뜻깊다”며 “임직원과 함께 아동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며 미래세대 주역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정다은 기자 dand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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