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트리의 크리에이터-팬 소통 활성화 성과가 NFT(대체불가토큰) 카드 콜렉션 완판과 함께 새롭게 확인됐다.
6일 팬트리 측은 최근 진행한 NFT 카드콜렉션 'Comp'의 시즌 1 판매가 오픈 40분만에 발행분 전량완판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완판 성과는 E거니, 에디린, DJ MIU, 유주, 박라희, 묘정, 탱글다희, 강인경 등 총 21인의 참여 크리에이터의 화제성과 함께, 토큰으로 전환가능한 골드카드를 비롯한 총 1050장의 NFT 카드의 매력도가 조명된 덕분으로 볼 수 있다.
백승재 팬트리 대표는 “급격한 접속 증가로 인해 일부 유저들이 일시적으로 네트워크 장애를 경험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며, “이번 경험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 카드 상품의 시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였으며, 이후 더욱 다채로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