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크리에이티브 파트너 '엑스바이브(XVIVE)'가 지난 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소통파트너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소통어워즈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최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업통상자원부, 방송통신위원회 등이 후원하는 국내 소통 분야 시상식으로, 산·학·연이 공동으로 개발한 디지털 소통 효과 측정지표를 통해 수상자를 평가하고 있다. 올해는 200여 개의 기업과 110여 개의 공공기관이 평가 대상으로 선정됐다.
엑스바이브는 창의성과 기술이 결합된 콘텐츠 솔루션을 통해 브랜드에 대한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디지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로, 통합 디지털 마케팅 전략뿐만 아니라 브랜드 게임, XR(확장 현실), FOOH(페이크 옥외광고), AI(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마케팅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상은 엑스바이브가 브랜드 게임과 웹 AR 콘텐츠 등 신기술을 기반으로 대중의 관심을 유도하고 소통한 점을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김종대 엑스바이브 대표는 “디지털 콘텐츠와 브랜드 몰입 경험의 혁신을 선도하기 위해 파트너 기업들과 함께 새로운 시도를 지속해왔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며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이 변화하는 시점에서 시대를 선도하는 크리에이티브 솔루션을 제공하는 협력사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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