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펫이 반려동물의 건강증진을 위한 오프라인 판로를 다양화하고 고품질 펫 영양제 시장의 도약을 위해 반려동물 전문 매장 '몰리스펫'에 입점했다고 8일 밝혔다.
대웅펫은 자사의 대표 영양제 3종인 △소화효소 보조제 베아제펫 △비타민 임팩타민펫 △애니웰 식물성 rTG 오메가 3를 전국 이마트 안 몰리스펫 18개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다. 추후 지속적으로 입점 매장을 늘려 나갈 계획이다.
주로 반려동물 사료나 간식 제품이 주를 이루는 오프라인 시장에서, 대웅펫은 대형 오프라인 채널에 반려동물 영양제 라인을 출시했다. 그동안 온라인에서만 구매 가능했던 대웅펫만의 '휴먼 스탠다드' 기술력이 적용된 다양한 영양제 라인을 오프라인에서도 구매 수 있게 됐다.
이효준 대웅펫 대표는 “대웅펫과 이마트 몰리스펫의 이번 파트너십으로 오프라인 반려동물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반려동물을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선택과 행복한 삶을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송혜영 기자 hybrid@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