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KNU창업진흥원(원장 최선강)은 7일 강릉 세인트존스호텔 바부다홀에서에서 '스타트업 연합 IR 피칭데이&창업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9개 권역 창업중심대학(강원대, 경상국립대, 대구대, 부산대, 성균관대, 전북대, 한남대, 한양대, 호서대)의 벤처·중소기업 육성 및 효율적인 투자유치를 위하여 공동개최했다. 창업중심대학사업 참여기업의 투자 IR 발표와 투자 상담이 진행됐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창업중심대학사업 투자기반 확립 및 투자유치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 △씨엔티테크 △와이앤아처 △오라클벤처투자 △AGCC KOREA △트윈플러스파트너스 △특허법인 아이피에스 △킹고스프링 △포스코기술투자가 참여했다.
최선강 KNU창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창업중심대학사업 벤처투자 생태계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지역 창업생태계 혁신과 강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춘천=권상희 기자 shkwo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