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활건강의 프리미엄 스킨케어 브랜드 벨먼에서 목욕할 때마다 5성급 호텔의 고급스러운 향을 느낄 수 있는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벨먼 시그니처 퍼퓸 앤 모이스처 바디워시'는 특유의 고급스러운 향기가 돋보이는 제품이다. 하얀 거품이 머리 속에서 연상되는 고급스러운 비누향인 '퓨어 머스크' 향과, 촉촉한 숲 속의 나무와 꽃 향기를 더해 편안한 '어반 포레스트' 향을 담았다. 벨먼 시그니처 끈적임 없는 고보습 바디로션은 퓨어 머스크 향 1종을 출시했다.
벨먼의 새로운 바디워시와 바디로션에는 세계 각지에서 엄선한 귀한 성분들을 모아 만든 보태닉에센스TM를 담았다. 보태닉에센스TM는 건조한 서아프리카에서 4세기부터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하기 위해 사용했던 시어버터를 비롯해 해바라기씨 오일, 레몬밤 워터, 올리브 오일, 아르간커넬 오일, 편백잎 추출물, 캐모마일꽃 수(水)를 함유했다. 여기에 판테놀, 세라마이드, 히알루론산, 나이아신아마이드, 비건콜라겐 등 스킨케어 성분들을 첨가해서 피부를 촉촉하게 가꿔준다.
또 벨먼 시그니처 바디워시는 코코넛 유래 세정 성분을 담은 약산성 pH 처방으로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다. 바디워시와 바디로션 모두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실리콘 오일, 파라핀 왁스 등 화학 성분을 배제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