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이 회사 철학과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는 사내 방송 '세바시 플러스'를 진행한다.
세바시는 '세라젬을 바꾸는 시간'의 줄임말로, 세라젬은 2022년부터 매일 오전 조직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부서 임직원들의 이야기를 공유하고 소통하고 있다.
새로 시작한 '세바시 플러스'는 '본질로 돌아가자'라는 주제로 세라젬의 고객감동 철학인 체험의 가치와 혁신적 제품·서비스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세바시 플러스는 매주 수요일 사내 방송을 통해서 웰카페, 웰라운지, 셀루닉하우스 등의 근무자와 임직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첫 방송은 6일 이경수 세라젬 대표가 세라젬이 추구하는 고객중심, 현장중심 가치의 본질에 대해 설명하는 특강으로 진행됐다.
앞으로 세바시 플러스는 고객을 응대하는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영감을 줄 수 있는 외부강사의 특강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고객이 세라젬에서 감동을 받은 사례, 제품을 통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삶으로 변화된 사례 등을 공유해 현장·고객 중심의 가치를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경수 세라젬 대표는 “세바시 플러스로 체험을 통한 현장 중심의 고객감동 가치를 다시 한 번 되새기고 재도약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