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로슈거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 위스키 소다'로 '연말을 특별하게'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다가오는 연말, 특별한 파티 분위기를 연출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신제품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 위스키 소다'를 추천했다. 고급 위스키 바에서 즐길 수 있던 수준 높은 칵테일을 소비자들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지난달 출시한 제품이다.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 위스키 소다. [자료: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 위스키 소다. [자료: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은 '카발란 클래식' 원액을 활용했다. 카발란 클래식은 타이완 최초이자 카발란 증류소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싱글몰트 위스키 제품이다. 열대 과일 망고의 달콤함과 함께 스파이시한 향이 잘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복합적인 맛을 갖춘 '카발란'의 인기 라인업 중 하나다.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은 설탕, 구연산 등 단맛을 내는 첨가물이 들어가지 않은 제로슈거 제품으로 위스키 본연의 깊은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주류 소비 트렌드인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와 부합해 건강을 중요시하는 소비자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은 카발란 특유의 열대 과일 아로마와 싱글몰트 위스키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느낄 수 있다. 싱글몰트 위스키를 100% 활용한 제로슈거 제품으로 소비자에게 새로운 주류 경험을 제시하고 국내 주류 트렌드에 새 이정표를 제시할 특별한 제품이다.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은 6%의 알코올 도수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특히 한식, 일식, 양식 등 다양한 음식들과 잘 어우러져 연말 파티 분위기를 더욱 풍성하게 북 돋을 것으로 예상된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은 연말 파티에 어울리는 품격 있는 선택이 될 것”이라며 “카발란 드라이 하이볼이 주는 차별화된 경험과 함께 주변의 소중한 사람들과 잊지 못할 추억 만들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카발란(Kavalan)은 '아열대 지방은 위스키 생산이 어렵다'는 편견을 깨고 탄생한 타이완 대표 싱글몰트 위스키로 2017년부터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에서 독점 수입, 유통하고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