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는 '이차전지 제조 솔루션 기업'이라는 새로운 기업 비전에 맞춰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단행했다고 11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회사 소개, 사업 분야, 제품 소개, ESG, 투자 정보, 채용 정보, 고객센터 등 메뉴로 구성됐으며,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와 중국어도 지원해 글로벌 고객 접근성을 높였다.
ESG 페이지도 신설해 환경·사회·지배구조 분야에서 진행 중인 활동을 알리고 ESG 보고서도 업데이트할 예정이다.
엠플러스는 2030년 매출 1조원, 기업가치 1조원을 목표로, 핵심 사업인 이차전지 조립장비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각형, 4680 원통형 조립장비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차세대 전고체 배터리에 필수적인 리튬메탈 전극 제조 기술과 음극 소재 사업도 추진 중이다.
정현정 기자 i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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