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는 2025 수능을 앞두고 '격려의 수험 선물' 기획전을 오는 21일까지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14일 수학능력시험을 앞두고 컬리는 수험생들을 위해 단호박떡, 초콜릿 등 간식부터 핸드크림, 마누카꿀 등 뷰티 상품과 건강 상품까지 다양한 선물세트를 준비했다. 약 500여개 상품을 선보이며 상품별 할인에 카드사 추가 10%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컬리는 다채로운 필링으로 유명한 부산의 퓨전 디저트 맛집 '또옥' 찹쌀떡 세트를 추천했다. 전통적인 응원 선물인 '장수엿' 땅콩엿 선물세트와 '바오담' 호두강정, '마야니' 피아트 크레미니 믹스 초콜릿도 한입거리로 선물하기 좋다.
뷰티컬리는 부담 없이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1만 원 이하의 핸드크림부터 '산타마리아노벨라' '논픽션' 등 고급 퍼퓸 선물세트도 마련했다. 마누카꿀, 홍삼, 멀티비타민도 할인가로 만나볼 수 있다.
수험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를 남기고 카드사별 10% 할인 쿠폰을 챙길 수 있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기획전 내 '10% 쿠폰' 적용 상품 3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 원 할인 혜택을 지급한다.
컬리 관계자는 “수능날을 위해 오랫동안 달려온 모든 수능 응시자들의 꿈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간식과 뷰티, 건강 상품들을 엄선했다”라며 “컬리에서는 전날 밤 11시 전까지만 주문하면 당일 수험 선물을 전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