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가 서울 강동구 길동 인근에 브랜드 체험·판매 매장 '강동 직영점'을 열었다.
코웨이 강동 직영점은 구로 본사, 강남, 용산, 노원에 이은 서울 내 다섯 번째 직영 매장이다. 강동점 오픈으로 코웨이는 전국 총 17개 직영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신규 매장은 지상 2층 규모, 약 80평으로 조성됐고, 아이콘 얼음정수기와 비렉스 페블체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특히 2층은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BEREX)'의 매트리스와 안마의자를 집중 체험하는 공간으로 구성됐다.
코웨이는 “강동구는 신규 아파트 분양·입주가 다수 예정되어 있는 만큼 이사와 혼수에 대비한 비렉스 제품 체험 수요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오프라인 체험형 매장을 통한 고객 소통을 지속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