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햇의 '레드햇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가 가트너의 첫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 리더로 선정됐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는 주요 하이퍼스케일러 클라우드에서 개발부터 배포까지 전체 애플리케이션 수명주기를 간소화하도록 설계된 턴키 방식의 관리형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네이티브, AI, 가상, 전통적 워크로드 모두를 위한 통합 툴과 서비스로 클라우드 전반에 일관된 경험을 제공한다.
가트너는 레드햇 플랫폼에 대해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은 단순한 애플리케이션 실행 플랫폼 이상의 의미를 가지며,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생산성, 시장 대응력에서 우수성을 달성하고자 하는 기업에게 필수적”이라고 평가했다.
레드햇 오픈시프트 클라우드 서비스 포트폴리오는 'AWS 레드햇 오픈시프트 서비스', '애저 레드햇 오픈시프트', 'IBM 클라우드 레드햇 오픈시프트', '구글 클라우드 레드햇 오픈시프트 데디케이티드' 등 하이퍼스케일러와 공동 개발된 솔루션들로 구성돼 있다.
레드햇은 가트너가 최근 발표한 '2024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컨테이너 관리 부문'에서도 리더로 선정된 바 있다.
마이크 배럿 레드햇 부사장은 “최초의 매직 쿼드런트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부문에서 레드햇이 리더로 선정되어 자랑스럽다”며 “레드햇 오픈시프트는 유연성과 선택권을 핵심으로 하는 신뢰할 수 있고 일관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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