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은 엘르 브랜드의 '메르시 숄더백 3종' 제품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엘르 브랜드는 1945년 프랑스에서 패션 매거진으로 창간된 이후, 현재는 글로벌 패션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로 성장한 브랜드다. 유니크하고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일상 생활에 녹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홈앤쇼핑이 최초로 기획하고 TV 홈쇼핑에서 처음 공개하는 상품으로 숄더백, 파우치, 크로스백으로 구성된 3종 세트다. 가성비와 가심비를 만족시키는 구성이 특징이다. 블랙, 브라운, 카키, 블루, 브릭 오렌지의 다섯 가지 색상 중 선택할 수 있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킬 수 있다.
3종 모두 외부소재는 내구성이 강한 100% 경량 나일론 소재로 제작됐으며, 블랙과 블루 색상의 숄더백에는 생활 방수 기능이 적용됐다. 또 중간 스트랩을 부착해 두 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으며, 밴딩 주름 디테일과 마그넷 오픈 클로징으로 편리함을 더했다. 사용자는 숄더백, 토트백,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숄더백과 크로스백모두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추고 있어 데일리로 아이템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하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엘르 브랜드의 메르시 숄더백 3종 세트는 유니크하고 시크한 프렌치 스타일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고 넉넉한 수납공간까지 갖추고 있어 데일리 백으로 활용하기에 적합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경험해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홈앤쇼핑은 이날 저녁 10시 45분 엘르 브랜드 '메르시 숄더백 3종' 특별 생방송을 진행한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