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은 세계 당뇨병의 날을 맞아 네이버 브랜드 스토어에서 '아큐찬스 캠페인' 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당뇨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고, 당뇨병에 대한 인식을 높이기 위한 디지털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한다.
아큐찬스 캠페인에서는 아큐-첵 혈당 측정기와 채혈기를 포함한 제품 패키지와 함께 당뇨병 예방 및 관리에 유용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캠페인을 통해 선보이는 구성은 아큐-첵 가이드 혈당 측정기와 아큐-첵 소프트클릭스 채혈기를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 콤부차 브랜드 '티젠'과 건강관리 애플리케이션(앱) '룰루메딕'과 협업해 새로운 콘셉트를 선보인다. 이 캠페인은 2030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하며, 당뇨병에 대한 이해를 돕고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둔다.
한국로슈진단은 당뇨병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아큐-첵 공식 유튜브 채널에 쇼츠 영상 시리즈도 공개했다. 이 영상들은 당뇨병을 처음 접하는 사람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기초 정보와 관리 방법을 제공한다.
킷 탕 한국로슈진단 대표는 “앞으로도 당뇨병의 올바른 관리와 예방을 위한 생활습관에 대해 대중의 인식을 개선하고, 당뇨병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혁신적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용철 기자 jungyc@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