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하스킨은 스킨, 로션, 에센스 세 기능을 하나로 담은 '리멤버 트리플 밸런스 에센셜 세럼'을 출시했다.
회사는 직접 재배하고 손질한 유기농 허브를 정제해 얻은 추출물(하이드로젠)을 원료로 활용한다. 하이드로젠은 수분이 피부에 밀착하도록 해 오랜 시간 촉촉한 피부를 유지해준다. 피부에 좋은 수용성 아로마오일을 함유했고, 피부와 수소 이온 농도가 비슷해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
제품에는 노화 방지 효능이 있는 마카다미아씨오일과 세포 재생을 촉진하는 알라토인 성분도 포함했다. 제품은 피부 미백·주름 개선 기능성 화장품 인증을 마쳤다. 허브 추출물을 활용한 피부 개선 원료 기술에 대해 총 6건의 특허를 등록·출원했다.
닥터하스킨 관계자는 “인공 향료를 첨가하지 않고 자연 그대로의 성분과 향기를 담았다”면서 “최상의 원료만 고집해 고객 신뢰를 유지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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