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넥트웨이브 다나와, '게이밍 노트북 파인더' 서비스 오픈

〈사진=커넥트웨이브 다나와〉
〈사진=커넥트웨이브 다나와〉

커넥트웨이브 가격 비교 서비스 다나와는 노트북 검색 기능 '게이밍 노트북 파인더'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

게이밍 노트북 파인더는 사용자가 원하는 게임을 선택하면 해당 게임에 가장 적합한 노트북을 자동으로 추천해주는 서비스다. 사용자는 게임과 노트북 사양을 일일이 비교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신이 즐기는 게임에 최적화된 게이밍 노트북을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다.

게이밍 노트북 파인더는 복잡한 인터페이스 없이 게임 리스트와 핵심적인 검색 옵션만 배치해 쉽고 직관적인 사용 환경을 제공한다. 게임 썸네일을 클릭하고 원하는 수준의 그래픽 등급(높음, 중간, 낮음)을 선택하면 조건에 맞는 노트북이 자동으로 리스트에 정렬된다. 상세한 조건이 필요한 경우 화면 크기, 해상도 등 검색 조건을 추가할 수도 있다.

다나와 관계자는 “'게이밍 노트북 파인더'를 이용하면 번거로운 탐색 과정이나 불필요한 시간 낭비를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