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14일까지 3일간 '진로 취업 Fair'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실제 채용 현장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21개 기업이 참여해 다양한 직무에 대한 채용 설명회 및 상담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각 기업의 채용 담당자와 직접 소통하며 직무별 요구사항과 채용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학생들은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에게 맞는 직무와 기업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안양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학생들이 면접에 대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부대 행사를 마련했다. 특히 퍼스널 컬러 진단 검사를 통해 면접 시 자신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컬러를 찾고, 이미지 메이킹에 대한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정하정 기자 nse033@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