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올해의 SNS]경상북도개발공사-도민 참여형 영상, 임팩트 있는 숏폼으로 시선집중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옥 전경. 2017년 12월 예천군 호명면 새 사옥을 마련해 이전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옥 전경. 2017년 12월 예천군 호명면 새 사옥을 마련해 이전했다.
[2024 올해의 SNS]경상북도개발공사-도민 참여형 영상, 임팩트 있는 숏폼으로 시선집중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제10회 2024 올해의 SNS'에서 유튜브 공기업 부문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올해의 SNS'는 공공기관, 기업, 소상공인 등에서 운영하는 SNS(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유튜브)의 매체별 활용현황 평가를 통해 국민과 활발한 소통에 기여하는 우수기관을 선정하고 올바른 SNS 활용문화를 정착시키고 있는 공신력 있는 인증으로 평가받고 있다.

경상북도개발공사는 '경북의 미래공간을 여는 지속가능 GBDC'라는 미션 아래, 공공개발·주거복지인프라 구축,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 발굴 등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나, 도민들이 쉽게 접하거나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에 공사는 도민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제공해 공사에 대한 거리감을 줄이고 모든 연령층을 포괄하는 고객 친화적 SNS로 거듭나기 위해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소셜미디어 채널을 적극 활용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영상을 기반으로 한 양질의 유튜브 운영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유튜브는 공사의 대표적인 SNS 플랫폼으로, 2017년에 개설된 이후 꾸준한 채널 성장세를 보이며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도민들과 소통의 폭을 넓혀왔다. 올해는 트렌드를 반영한 짧고 임팩트 있는 숏폼 영상부터, 경북도민 홍보모델과 함께하는 도민 참여형 영상,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기관 홍보 영상, 주거 정보 영상, GBDC 역도팀 영상, 이벤트 영상 등 다채롭고 흥미로운 영상으로 도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이끌어내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

이재혁 경상북도개발공사 사장은 “무엇보다 공사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보내주시고, 수상의 영광을 안겨주신 도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들의 관심과 성원에 부응하기 위해 더욱 알찬 콘텐츠와 진심 어린 소통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