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림원소프트랩은 12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전시에서는 ERP 부문에서 2024년 한국품질만족지수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K-System Ace'를 만나볼 수 있다.
'K-System Ace'는 31년간 ERP 사업 경험을 통해 인사, 회계부터 영업, 생산, 구매, 원가에 이르기까지 기업 전반의 업무 프로세스에 대한 노하우가 축적된 제품으로, 실시간으로 정보 공유가 가능하고 업무가 유기적으로 연결 및 통합되어 기업 정보의 전체 최적화가 가능하다.
산업별 특화프로세스가 탑재, 산업 고유 프로세스 및 우수 사례를 포함해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표준 프로세스를 기반으로 고객의 업무 개선과 효율적인 업무 수행이 가능하다. 또한 패키지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그동안 기업들이 ERP를 도입하면서 산업별로 특화된 프로세스를 추가 개발하는 데 소요되었던 비용과 시간을 단축해 고객의 부담을 많이 감소시킬 수 있다.
이 외에 AI로 경영분석을 도와주는 AI 클라우드 ERP '시스템에버', 복잡한 HR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근태관리 솔루션 '에버타임', 로우코드 앱 개발 SaaS '플렉스튜디오'등 기업 고객이 경영을 더 잘하게 도와주는 솔루션을 소개한다.
영림원소프트랩 부스는 C33이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