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리스는 얼굴 피부를 맑고 탄력 있게 가꾸는 '아이유닉 프로폴리스 비타민 아이크림'을 선보였다.
제품은 피부 진정 효과가 있는 프로폴리스 추출물과 각종 영양분이 풍부한 비타민나무열매 추출물을 함유했다. 이데베논의 주름개선 성분과 복합 히알로룬산의 보습 성분도 피부 개선에 기여한다. 눈가 주변만 바르는 기존 아이크림과 달리 얼굴 전체에 도포해 피부 노화와 트러블을 막아준다.
회사는 미국 비영리 환경단체 EWG로부터 '녹색' 등급을 획득한 원료만 활용한다. 알레르기 유발 성분은 배제해 민감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미백 개선 기능도 인정받았다.
헤리스 관계자는 “우리 땅에서 자란 자연유래 성분으로 비건·보습·각질 개선 인증, 피부 저자극 임상을 통과했다”면서 “브랜드 신상품 확대와 수출 판로 개척으로 매출을 신장하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