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이브X수학싸부, 65일 공부습관 챌린지 모델발탁 차길영과 함께 화보 공개

65일 수학공부습관 챌린지. 사진=수학싸부
65일 수학공부습관 챌린지. 사진=수학싸부

요즘 초·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 핫한 아티스트로 자리 잡은 서이브가 이번 '수학싸부, 65일 수학공부습관 챌린지'의 모델로 발탁됐다.

서이브는 최근 '마라탕후루'와 '쿵쿵따' 챌린지로 SNS와 틱톡에서 인기를 끌며 10대들 사이에서 팬층을 형성했다.

이러한 인기를 바탕으로 서이브는 이제 젊은 세대에게 공부 습관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모델로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서이브와 함께하는 65일 수학공부습관 챌린지'는 수학싸부가 오는 20일부터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특별한 이벤트다.

이 챌린지는 매일 6문제씩 65일 동안 수학 문제를 푸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공부 습관을 형성하고, 평생 이어갈 수 있는 학습 습관을 기르도록 돕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

서이브는 이 챌린지에 직접 참여하며, 틱톡, 인스타그램, 유튜브 계정을 통해 매주 브이로그 형태의 영상을 공개한다.

서이브는 매일 수학 문제 6개를 풀고, 그중 일부 풀이 과정을 영상으로 설명하며 학생들에게 공부 방법과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차길영 수학싸부 대표는 “65일 동안 서이브와 함께 도전하는 챌린지를 통해 수학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꾸준함의 가치를 체감하며 평생의 학습 습관을 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챌린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수학싸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