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가 '정년이' 최종화의 흔적들을 일부 공개, 피날레를 향한 기대감을 키우고 있다.
15일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정년이' 최종화 미공개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컷은 최근 공개된 10회 속 윤정년, 채공선 모녀의 가슴찡한 투샷과 함께, 매란국극단에 복귀한 윤정년과 허영서 두 라이벌의 뜨거운 우정이 묘사돼있다.
이는 간판 스타인 문옥경, 서혜랑의 부재와 함께 위기를 맞은 매란국극단의 새로운 부활과 윤정년의 천재성 만개여부를 포인트로 할 '정년이'의 피날레를 향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막판까지 이어질 당대 국극문화의 화려한 재조명에 대한 기대감 또한 불러일으킨다.
한편 '정년이'는 오는 17일부터 디즈니+를 통해 모든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