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엔터테인먼트가 전·현 소속 아티스트는 물론 연습생, 레이블을 망라한 라인업과 함께, 화려한 30주년 음악축제를 예고했다.
15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 메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SMTOWN LIVE 2025' 서울에는 30년 SM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아티스트들이 모두 집결할 예정이다.
특히 25인의 연습생으로 구성된 SMTR25와 Mar Vista(마비스타), SM Jazz Trio(SM 재즈 트리오), 민지운 등 SM 산하 레이블 아티스트들의 스테이지는 물론, 지난 30년간 SM과 함께했던 SMTOWN Family(에스엠타운 패밀리) 아티스트 일부의 합류(추후 공개)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또한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태연·효연, 샤이니 키·민호, 엑소 수호·찬열, 레드벨벳, NCT 127, NCT DREAM, WayV, 에스파, 라이즈, NCT WISH, nævis(나이비스), 레이든(Raiden) 등 현 소속 아티스트들의 총출동 소식 또한 돋보인다.
'SMTOWN LIVE 2025'의 티켓 예매는 인터넷 예매 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팬클럽 선예매 : 22일 밤 8시 △일반예매 : 25일 밤 8시 등의 일정으로 진행된다.
한편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는 내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