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쌍령동 '쌍령지구 민간임대 사업' 시행사,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 계획

사랑의 음식 나눔.
사랑의 음식 나눔.

경기도 광주 쌍령동에서 '쌍령지구 민간임대 아파트사업'을 진행하는 시행사가 12월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음식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겨울철을 맞아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음식을 제공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다.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하며, 시행사 임직원이 직접 음식을 전달한다.

시행사는 청석공원 환경 정화 캠페인, 복지 소외 계층을 위한 기부 활동 등 지역사회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이번 음식 나눔 봉사활동도 그러한 활동의 일환이다.

시행사 관계자는 “추운 겨울을 보낼 취약계층에게 마음이 담긴 음식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지 기자 news21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