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은 사내 교육 행사 '러닝콘(CON)'이 '2024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에서 '교육프로그램 대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1995년 제정된 대한민국 인적자원개발 대상은 국내 인적자원개발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권위를 인정받는 상이다. 올해 신설된 올리브영 '러닝CON'은 배움을 위한 콘퍼런스 겸 콘서트를 뜻한다. △트렌드 리딩 △강한 실행력 △협업·소통 △함께 성장 등 CJ올리브영이 일하는 방식을 집대성한 사내 최대 교육 행사다. 다양한 부서의 구성원들이 강연자로 나서 일하는 방식과 연계한 강의를 맡는다.
이외에도 CJ올리브영은 임직원의 꾸준한 역량 개발과 성장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구성원이 조직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는 온보딩 프로그램부터 다양한 직무에 특화된 아카데미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CJ올리브영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모든 구성원이 올리브영과 함께 성장하고 각자의 분야에서 전문가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더 다양하게 기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민경하 기자 maxkh@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