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스 핫찌! 日 데뷔곡 '언타이틀' 베일 벗었다! '의미심장 메시지'

사진=모드하우스
사진=모드하우스

트리플에스(tripleS)의 일본 디멘션(DIMENSION)의 이야기가 찾아왔다.

모드하우스는 18일 0시 트리플에스의 일본 디멘션 트리플에스 핫찌!(tripleS ∞!, tripleS Hatch!)의 데뷔 싱글 '언타이틀(Untitled)' 음원을 전 글로벌 음악 플랫폼에 선공개,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이끌어냈다.



트리플에스 핫찌!의 '언타이틀'은 청춘은 항상 즐겁고 빛나 보이지만, 그것만이 전부가 아니라는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고독, 불안, 질투. 그 모든 것이 청춘이라는 선언과 함께 그림자가 있기 때문에 빛이 더욱 빛나는 모습을 믿고, 미래를 향해 달려가잔 응원을 건넨다.

동명의 타이틀곡 '언타이틀'은 미지의 세계로 뛰어나가는 소녀들이 고독과 불안을 이겨내고 성장해 가는 모습을 품은 작품이다. 그 제목처럼 앞으로 어떤 길을 선택하든 무한한 가능성이 있다는 희망을 선포한다.

트리플에스 핫찌!는 글로벌 웨이브가 직접 선택한 일본 디멘션이다. 앞서 그래비티(Gravity)를 통해 이지우, 김채연, 김유연, 김수민, 코토네, 마유, 박시온, 김채원이 트리플에스 핫찌!의 활동 멤버로 확정됐다.

앞서 다양한 사전 콘텐츠를 통해 특유의 매력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개성까지 드러냈던 트리플에스 핫찌!. 일본을 사로잡을 이들의 발걸음은 이제 시작인 셈이다.

트리플에스 핫찌!가 준비한 선물은 또 있다. '언타이틀'의 음원 선공개에 이어 18일 오후 9시 뮤직비디오를 유튜브 프리미엄으로 선공개 하는 것. 앞서 의미심장한 티저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만큼, 본편에 대한 호기심도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다.

한편 트리플에스 핫찌!는 오는 20일 일본 데뷔 싱글 '언타이틀'을 정식 발매하고, 현지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 디멘션(DIMENSION) : 팬들의 선택으로 탄생하는 일종의 트리플에스 유닛
* 그래비티(Gravity) : 공식 애플리케이션 코스모(COSMO)에서 팬들이 직접 진행하는 투표

전자신문인터넷 홍은혜 기자 (grace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