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등 글로벌 K팝 보이그룹이 '2024 MAMA AWARDS(마마 어워즈)'에서 하나의 하모니를 이룬다.
18일 CJ ENM 측은 '2024 MAMA AWARDS' 컬래버 스테이지 스포일러를 공개했다.
공개된 스포일러에 따르면 '2024 MAMA AWARDS' 컬래버 스테이지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 엔하이픈, 제로베이스원 등 K팝 보이그룹 인기팀이 합심한 컬래버 밴드 '자체발광 TOENZE(투엔제)'의 무대로 펼쳐진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와 휴닝카이, 엔하이픈의 제이, 제로베이스원의 김태래와 한유진 등이 호흡하는 컬래버밴드 '자체발광 TOENZE'는 1995년 타임슬립과 함께 다양한 악기호흡을 더한 4세대 K팝 보이그룹 특유의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자체발광 TOENZE'의 무대는 오는 22일 금요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진행되는 챕터1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2024 MAMA AWARDS'는 글로벌 결제기술기업 비자(Visa)를 타이틀스폰서로 내세워 현지시간 기준으로 오는 21일 미국 LA 돌비씨어터, 22~23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개최된다. 행사는 Mnet뿐 아니라 유튜브 채널 Mnet K-POP을 비롯해 엠넷플러스(Mnet Plus) 등을 통해 시청 가능하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