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달콤한 홀리데이 무드를 담은 케이크를 출시하고, 풍성한 혜택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19일 밝혔다.
뚜레쥬르는 'Holiday Wishes, 꿈의 소원 상점'을 테마로, 케이크의 촛불을 끄면 소원이 이루어지고 달콤한 상상이 현실이 된다는 크리스마스의 설렘을 담은 시즌 케이크들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샤이닝 화이트초코'는 눈이 내린 비주얼의 초코 케이크 위에 크림 요정의 마법으로 빛나는 트리를 표현한 제품이다. 케이크 위의 골드 트리 장식물은 트리 오너먼트나 사진, 명함 등을 끼우는 클립으로도 활용할 수 있어 소장 가치를 높였다. '홀리데이 레드초코'는 강렬한 레드 컬러에 베리 콤포트와 라즈베리 크런치로 상큼함을 더한 2단 초코 케이크다. 마스카포네 생크림과 딸기 콤포트를 샌드하고 리본 장식으로 완성도를 높인 '러블리 홀리데이'도 함께 출시한다.
뚜레쥬르는 크리스마스를 미리 준비할 수 있도록 사전예약 혜택을 마련했다. 12월 18일까지 뚜레쥬르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사전예약 시 최대 8000원 할인(네이버페이 결제 혜택 포함) 및 30만원 이상 단체 구매 시 추가 5% 할인 혜택(사전예약 혜택과 중복 가능)을 제공한다. 또한 사전예약 성인 고객 대상 추첨을 통해 2024명에게 리모와 캐리어 및 5성급 호텔 숙박권 등 풍성한 선물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윈터 홀리데이 시즌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행복하고 달콤한 스토리를 담은 뚜레쥬르만의 시즌 케이크들을 준비했다”며 “뚜레쥬르의 홀리데이 케이크와 함께 특별한 추억이 가득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성전 기자 castlek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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