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이 지난 15일 서울 서초구 서울AI허브에서 민·군 협력 연구개발(R&D)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기정원은 중소기업의 국방 분야 진출과 국군의 민간 신기술 적용 활성화를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 기정원은 172개 중소기업과 육·공군 간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다. 21개 육·공군의 기술수요 세미나로 민·군 기술협력 방향을 정립하고, 상호 간 수요와 공급 기술 이해를 넓혔다.
박성호 기정원 정책연구실장은 “국방기술의 경쟁력 향상을 위한 민·군 협력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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