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서울 강남서 팝업 시승센터 오픈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

KG 모빌리티(KGM)가 처음으로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를 서울 강남에 열었다.

'KGM 서울 팝업 시승센터'는 강남구 세곡동 인근으로, 다음달 31일까지 운영된다. KGM 브랜드를 체험하고 싶은 고객이라면 누구나 방문할 수 있다.

시승 가능한 차량은 △세련된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도심형 SUV '액티언' △강인하고 모던한 정통 SUV '토레스' △정통 SUV 스타일과 미래 지향적인 EV의 장점을 겸비한 '토레스 EVX' △어떠한 도로 환경에서도 거침없이 달리는 '렉스턴' 등 총 4종으로, 신차부터 전기차까지 다양하게 체험 가능하다.

방문 고객은 전문 스페셜리스트의 상세한 차량 설명과 함께 시승 체험을 할 수 있으며, 비대면 방식을 선호하는 고객을 위해 1시간 동안 자유롭게 주행할 수 있는 옵션도 준비돼 있다.

시승 코스는 △위례 도심지를 중심으로 주행하는 '어반 코스'(8.5km, 25분)와 △고속화 도로를 주행하며 퍼포먼스를 집중적으로 체험할 수 있는 '다이내믹 코스'(15km, 35분) 등 2가지로, 짧고 실속 있는 코스로 구성되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대기시간 동안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됐다. 렉스턴 스포츠 칸을 캠핑카로 개조한 프라이빗 상담 룸에서는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차량 상담과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김지웅 기자 jw031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