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맨의 '스마트 NAC'이 제11회 대한민국 SW제품 품질대상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넷맨의 '스마트 NAC'은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모든 단말을 탐지하고 인가되지 않은 사용자와 단말의 네트워크를 통제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이다.
넷맨은 시스템 인증과 네트워크 접근제어 기술의 각 핵심 기능마다 총 37건의 관련 특허를 보유한 최고의 기술 선도 업체다.
'스마트 NAC'은 이같은 넷맨의 탄탄한 기술력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국내 최초 유무선 융합망(FMC)을 모두 지원하는 네트워크 접근제어 솔루션 개발을 시작으로 ARP, SNMP, 미러링, SSL VPN, IPv4/v6 DualStack 통제 기술까지 개발했다.
이를 바탕으로 유선망, 무선망, FA망 등 어떠한 네트워크 환경에도 유연하게 적응할 수 있다.
불법 우회경로 접근의 지속적인 탐지와 차단, 비인가 무선 AP, NAT 장비 탐지 기능을 제공해 우회경로를 통한 내부 정보 유출과 비인가 기기에 강력한 통제를 수행한다.
만약 망 혼용이 발생하면 '스마트NAC'은 우회경로 차단 정책, 비인가 무선 AP연결 차단 정책에 따라 강제로 인터페이스를 제거하고, 관리자 알람으로 신속한 조치를 지원한다.
'스마트NAC'은 공신력 있는 기관의 제품 품질과 보안성을 검증 받았다.
GS품질인증 1등급과 함께 IT보안인증사무국에서 CC EAL2 인증도 받았다.
'스마트NAC'은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등록된 제품으로 조달청 제3자 단계계약 체결을 통해 네트워크 접근 제어 도입도 가능하다.
넷맨 관계자는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더욱 견고한 안정성과 보안성이 필요한 국방, 금융, 공공 다양한 분야 보안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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