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이 올해 최대 규모 쿠팡이츠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쿠팡은 와우회원 대상 쿠팡이츠의 대규모 할인 혜택을 담은 '이츠 와우위크'를 오는 24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음식 주문 시 와우회원들은 기존 무료배달 혜택에 추가 할인까지 누릴 수 있다.
쿠팡은 치킨, 피자, 버거, 떡볶이, 보쌈, 아이스크림 등 인기 카테고리 브랜드와 메뉴를 고객이 부담없이 즐기도록 할인 혜택을 마련했다.
먼저 '인기 브랜드 할인대전'을 열어 참여 브랜드 대상 이용이 가능한 3000원 이상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참여 브랜드는 땅땅치킨, 두찜, 원할머니보쌈족발, BHC, 배스킨라빈스, BBQ, 반올림피자다. 이중 일부 브랜드는 '랜덤 쿠폰뽑기' 행사를 진행한다. 최대 2만원 할인 쿠폰까지 받을 수 있다.
동시에 '매일 달라지는 선착순 쿠폰뽑기'로 고객이 자주 찾는 브랜드 대상 2000원에서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쿠폰을 뽑는 이벤트도 운영한다. 해당 이벤트에는 요거트 아이스크림의 정석, 동대문엽기떡볶이, 샐러디, 60계치킨, 노모어피자 등이 참여한다. 매일 오후 5시 오픈해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직접 방문하는 '포장주문' 고객을 위한 혜택도 이어간다. 20일까지 진행하는 '파리바게뜨 포장주문 선착순 100원딜'에서는 매일 오전 10시 오픈해 전 상품에 적용 가능한 포장주문 전용 3400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한정수량으로 제공한다.
쿠팡은 오는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진행되는 2차 와우위크에서도 새 혜택을 선보인다.
변상근 기자 sgbyun@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