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보안 솔루션 전문기업 기원테크는 '2024 대한민국 소프트웨어대전-소프트웨이브 2024'에 참가한다고 20일 밝혔다.
'소프트웨이브 2024'은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문 비즈니스 전시회로 12월 4일부터 3일간 코엑스에서 개최된다.
행사에는 320개 IT와 SW기업이 참가하여 IT서비스, 패키지 SW, AI, IoT, RPA, 블록체인, AR/VR, 보안, 게임/앱/콘텐츠 등 주요 기술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기원테크은 “현재 스팸메일과 악성 메일 APT 공격 등을 구분하기 어렵고 공격 유형과 무관하게 특정 개인을 노리는 공격 방식이 추세이기 때문에 이메일 보안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기원테크의 'EG-Platform(이지플랫폼)'은 이메일이 수신되는 순간부터 발신되는 순간까지 전 구간을 체계적으로 보호하는 All-in-One 이메일 통합 보안 플랫폼으로, 수신메일 보안에 대해 1단계 전처리 구간(SpamGUARD), 2단계 필터링 및 차단 구간(ReceiveGUARD), 3단계 분석 및 관리 구간(EG-Linker), 발신 메일 보안에 대해서는 필터링/발송/관리 구간(SendGUARD)을 솔루션으로 제공하고 있다.
김기남 기원테크 이사는 “국내 최대 규모의 SW 전시인 소프트웨이브 2024에 기원테크가 참가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EG-Platform(이지플랫폼)이 사용자들의 안전한 이메일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개발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정동수 기자 dschung@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