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는 메르세데스 벤츠코리아와 벤츠 전시장·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한다.
체험존은 양 사의 인프라를 활용해 고객 접점을 확대, 체험 마케팅을 통해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코웨이는 서울, 부산, 경기 등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안마의자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전시장 휴식공간에서 비렉스 페블체어를 체험할 수 있다.
코웨이 비렉스 페블체어에는 '3D 안마 모듈'과 코웨이만의 특허 기술인 '핫스톤 테라피 툴'을 탑재해 집중 온열 마사지와 입체적인 안마 효과를 누릴 수 있다
심병희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보다 많은 고객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비렉스 안마의자를 직접 체험하고 코웨이만의 차별화된 힐링케어 경험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마케팅 제휴를 통해 고객 접점을 넓히고 체험 마케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신영 기자 spicyzero@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