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대표 조좌진)는 11월을 맞아 띵샵과 온라인 쇼핑몰에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디지로카앱 띵샵에선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이달 말까지 가전, 명품, 키친, 가구, 유아동, 골프 등 행사 상품을 대상으로 최대 2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대 60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제공된다.
또 이달 24일까지 띵샵 환승프로젝트에서 진행되는 '갤럭시 탭S10 기획전'에서 갤럭시 탭 S10 Ultra와 갤럭시 탭 S10+를 최대 11%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환승프로젝트에서 결제시 상품 가격 일부는 최대 48개월 동안 무이자로 나눠 내고, 이용기간 종료 후 남은 금액을 납부하면 된다.
온라인 가맹점에서 롯데카드로 결제시에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달 말까지 쿠팡에서 가전, 김장, 패션, 가구 등 다양한 기획전 상품을 결제하면 최대 5~10%를 즉시 할인이 가능하다. 130만원 이상 결제시 7~1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이용할 수 있다.
같은 기간 마켓컬리에서도 카테고리별 최대 2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아울러 이달 25일까지 '뷰티 컬리 페스타' 기획전에서 2만원 이상 결제시 최대 15%를 최대 2만원까지 할인해 준다.
이외 29CM, 온라인 무신사스토어, 삼성닷컴, LGE.COM, 네이버쇼핑 등에서 할인 및 할부 혜택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쇼핑 이벤트가 집중된 11월에 롯데카드 결제시 할인, 무이자할부 등 고객들의 합리적인 소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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