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이노베이트가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와 롯데알미늄과 함께 지난 20일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서울 금천구가 지난 2007년부터 시작해 꾸준하게 진행되어온 사회공헌 활동이다.
이번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에는 롯데그룹 임직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금천구 지역의 기업과 자원봉사센터 주민들이 함께 참여해 이웃 나눔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서 직접 담근 약 2만kg의 김장 김치는 무료급식소, 장애인 복지 시설 등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롯데이노베이트 관계자는 “롯데이노베이트의 '작은 정성이 모여 세상을 바꾼다'는 사회공헌 슬로건 아래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임직원들이 힘을 모았다”며 “사회 곳곳의 소외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두호 기자 walnut_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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