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대 회화과, 자격증 취득 지원

온라인과 오프라인 교육 조화
2025학년도부터 학과명 '회화과' 변경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사진=서울사이버대학교.

서울사이버대학교는 회화과가 이론과 실기교육을 통해 예술적 감성과 창작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100% 온라인 학습 시스템을 기반으로 직장과 가사, 육아를 병행하는 학습자들에게도 4년제 미술대학 학사 학위와 다양한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2025학년도부터 학과명을 기존 '회화·공예학과'에서 '회화과'로 변경하며, 새로운 교과목과 실기 중심의 교육 방식을 도입한다.

온라인 이론 수업과 더불어 오프라인 실기 특강을 병행하여 실기 역량 강화를 지원하며, 특강 후 교수 및 동료 학우들과의 소통 시간을 통해 학습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

회화과는 이론뿐만 아니라 실기와 현장 중심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습자들의 예술적 성장을 돕는다.

매년 유명 작가의 아뜰리에 탐방을 통해 생생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며, 대한민국 민화아트페어 및 졸업전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또한, 야외 스케치 동아리를 운영하여 자연 속에서 함께 작품을 완성하며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학과 학생들은 이러한 활동을 통해 독창적인 창작 활동을 전개하고, 예술적 시야를 넓힐 수 있다.

회화과는 문화예술교육사 2급, 색채지도사, 회화교육지도사 등의 자격증과 함께 학과 특화된 마이크로디그리를 제공하여 졸업 후 다양한 분야로 진출할 수 있는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다.

학생들은 지도교수와의 1:1 맞춤 상담을 통해 작품 피드백, 전시 준비, 대학원 진학 등 학업과 진로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다.

2025년 학과명 변경과 함께 시대의 요구를 반영한 실기와 이론 중심의 새로운 교육 과정을 제공하는 서울사이버대 회화과는 예술을 향한 열정과 꿈을 실현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다.

학문과 실무를 연결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이 예술 분야의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는 서울사이버대 회화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대학교 회화과 홈페이지, 학과 인스타그램,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서울사이버대는 오는 12월 1일부터는 2025년도 상반기 학부 신·편입생을 모집하며, 서울사이버대 입학지원센터에서 입학상담 예약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서울사이버대 대학원은 12월 5일까지 2025 전기 일반대학원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이상원 기자 slle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