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스(의장 박동국)는 'WACON 2024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외교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로이스는 국내회사로는 유일의 미국 지불카드데이터보안위원회(PCISSC) Qualified Security Assessor 기업(QSAC)이다. 신용카드데이터뿐만 아니라 금융보안에 관한 사이버보안 규정과 컴플라이언스를 연구하며, 미국에 진출한 국내 금융기업을 포함한 현지 이커머스 기업 등에게 사이버보안 자문과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박동국 의장은 한국과 미국 양 국가의 사이버보안에 관한 규제를 연구하며, 이를 국내 및 미국 현지 기업들이 효율적으로 이행하도록 표준을 제공한다. 지속적으로 강화되는 연방, 주정부의 사이버보안 요구사항에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도출하고자 보안현황을 객관적으로 평가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하도록 한다.
또한 자체 가이던스를 개발 및 제공함으로써 사전에 적절한 규정 준수와 안전한 보안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자사의 독립적인 서비스를 통해 컴플라이언스를 준수 후 연방 및 주정부의 검사 또는 감사를 대응하는 기관들이 증가되고 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