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벤처스(대표 김영일)는 'WACON 2024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린벤처스는 혁신기업의 성장을 견인하는 벤처투자회사(VC)로서, 전도유망한 중소·벤처기업 발굴 및 투자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2024년 2분기 기준 3개의 벤처투자조합을 운용 중이며, 올해 사이버보안 분야 모태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돼 200억원 규모의 '린 사이버보안 벤처투자조합'을 결성했다.
김영일 대표는 글로벌 소프트웨어기업 컨스텔레이션소프트웨어(시가총액 85조원)의 한국 사이버보안 소프트웨어 투자 고문을 겸직하고 있으며, 린 사이버보안 벤처투자조합의 대표 펀드매니저를 맡고 있다.
린벤처스는 보안 및 결제관련 플랫폼(ISMS) 장정맥 보안프로그램 개발사 커넥, 소프트웨어산업 유공 장관 수상기업 스타랩스 등 사이버보안 섹터에 대한 전문적인 투자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최근에는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KISIA)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스타트업 IR 데모데이도 개최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