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데이터 유통 플랫폼 기업 아타드(대표 박영선)가 'WACON 2024 사이버보안 우수기업'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아타드는 스마트 시티 구축을 위한 거버넌스 데이터와 구축 이후의 개인(마이데이터)의 민감 데이터를 안전하게 관리, 분석, 융합, 시각화, 수익화 등 데이터 비즈니스를 글로벌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플랫폼을 서비스를 지원한다.
최근에는 멀티 클라우드 기반의 다양한 클라우드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연동, 기능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 클라우드 플랫폼 'PLWIDa'를 론칭했다.
DSaaS(Data Storage as a Service) 기술을 중심으로 인공지능과 데이터를 결합시켜 새로운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전년 대비 매출 500% 증가, 사용 기관 220개사를 돌파했다.
아타드는 내년 미국 지사를 중심으로 글로벌 데이터 비즈니스 모델 확장을 통해 매출 100억원을 달성하고, 나스닥 상장을 목표한다고 전했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