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리더 효정이 '볼륨을 높여요' 메인DJ로서의 첫 목소리를 낸다.
25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 효정의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DJ 첫 진행 전 소감을 전했다.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 DJ 진행은 오마이걸 활동과 다수의 예능, 뮤지컬 등으로 활약했던 것에 이은 새로운 활동이다.
첫 게스트로 출격할 오마이걸 멤버들의 응원과 함께, 본연의 생기 어린 매력을 새롭게 전하는 그의 모습을 엿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볼륨을 높여요'의 첫 방송을 앞둔 효정은 “기다려왔는데 시간이 참 빠르게 간 것 같다. 첫 방송에 오마이걸 멤버들의 에너지를 받으며 시작하게 되어서 더욱 기쁘고, 오늘을 시작으로 매일 밤 여덟 시에 에너지를 드리고 또 편안함을 드리는 디제이가 되겠다.“라고 각오와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오마이걸 효정의 볼륨을 높여요'는 매일 밤 8시부터 10시 KBS 쿨FM(수도권 주파수 FM 89.1MHz)과 라디오 애플리케이션 'KBS 콩', 'KBS 플러스'를 통해 들을 수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