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STUDIO X+U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에서 '자산 1위 부자' 자인이 '비밀금고'를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또 '로또 당첨'과도 같은 '자산 트레이드권'의 주인이 밝혀지며 '돈의 판세'를 뒤흔들 최대의 변수로 떠오른다.
25일 공개되는 U+모바일tv '금수저 전쟁'에서는 '자산 트레이드권'을 걸고 벌어진 '베네핏 게임'의 승자가 가려진다. 이어서 '방 트레이드권'을 건 미니 게임을 통해 금수저들에게 또 한 번 역습의 기회가 주어진다. '모태 금수저' 8인의 돈으로 인한 '빈익빈 부익부' 계급이 확연히 드러나면서 몰입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자산 1위'의 독주를 막기 위한 상류층의 전략 싸움 또한 치열하게 펼쳐진다.
먼저 원하는 사람과 자산을 맞바꿀 수 있는 치트키 '자산 트레이드권'이 '하층민 금수저'의 손에 쥐어지며 大파란을 예고한다. '1위' 자인과 '2위' 인혜는 어떻게든 자신의 자산을 지키고, '조커'로 급부상한 '자산 트레이드권' 주인을 자기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치열한 영입 전쟁을 벌인다. 의도치 않게 '상류층 금수저'들의 러브콜을 독차지하게 된 '조커'는 "로또 맞은 기분"이라고 속마음을 밝힌다. 게임을 뒤엎을 키를 쥐게 된 '조커'의 정체, 그리고 '조커'가 자인과 인혜 중 누구를 선택할지는 '금수저 전쟁' 본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어서 모두가 호시탐탐 노려온 자산 1위 자인의 '302호 금고방'이 타깃인 '방 트레이드권' 게임이 펼쳐진다. 이에 "무조건 쟁취하겠다"라며 불꽃 승부욕을 드러낸 금수저들과 방을 지키려는 자인 사이에 팽팽한 긴장감이 고조된다. 비밀에 둘러싸인 금고의 정체, 그리고 자인이 먹잇감을 노리는 '하이에나 금수저'들로부터 금고를 지켜낼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금수저들의 치열한 수싸움에 예측 불가 운발까지 더해지며 재미를 높여가는 제로 베이스 게임 '금수저 전쟁'은 매주 월, 화 0시에 공개되며, U+모바일tv 어플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준수 기자 (junso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