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KOSA)가 오는 12월 4일부터 6일까지 국내 최대 소프트웨어 전문 전시회 '소프트웨이브 2024'가 열리는 코엑스 A홀에서 '인공지능(AI)·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 특별관'을 운영한다.
AI·SaaS 특별관에는 IBK시스템, 가온아이, 나무기술 등 총 16개 기업이 참가한다. 일상·업무에 관련된 AI·SaaS 기반 솔루션을 선보인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소프트웨이브는 ICT업계 대표 전시회다. KOSA는 지난 2017년부터 8년간 회원사 홍보를 위해 전시 참가를 지원해오고 있다. 이를 통해 회원사 비즈니스 기회 창출에 이바지한다.
정우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회원지원본부장은 “미래 동력인 소프트웨어 분야 기업이 판로를 모색하고, 신규 사업 기회를 확보하기를 기대한다”면서 “회원사 성장과 홍보 강화를 위해 전시 참가 등 마케팅 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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