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TOWN LIVE 2025 서울, 2회차 전석매진…'30주년 향연' 관심집중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SM엔터테인먼트가 전석매진 호응과 함께 30년 음악사를 기념하게 됐다.

26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멜론티켓에서 진행된 'SMTOWN LIVE 2025' 서울 티켓예매가 2회차 전석매진으로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이번 티켓매진은 예년의 SMTOWN LIVE를 장식했던 소속 아티스트들의 무대는 물론 25인의 연습생, SM 산하 레이블 소속 아티스트, 그리고 SM과 함께했던 SMTOWN Family(에스엠타운 패밀리) 아티스트 일부가 동참하는 대규모 무대퍼레이드에 따른 기대감이 반영된 것으로 볼 수 있다.

또한 30주년을 맞이하는 SM의 주요 음악서사들을 담은 다채로운 구성을 토대로 출연 아티스트들의 새로운 무대감각이 펼쳐질 것을 예상하는 바 또한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SMTOWN LIVE 2025' 서울 콘서트는 2025년 1월 11~12일 양일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펼쳐진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