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몬이 부산전시컨벤션센터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KFA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부산'에 참가한다고 27일 밝혔다.
알바몬은 박람회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압도적 1위 알바 플랫폼' 컨셉으로 부스를 운영한다. 예비 창업자들의 성공적인 창업 준비를 돕기 위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우수 알바 인재를 빠르게 채용할 수 있는 알바몬 제트 서비스 소개와 사용 방법을 안내한다. 알바몬 제트는 지역기반 AI 알바 매칭 서비스다. 사장님이 알바 채용 공고를 올리면 사업장과 유관한 경력을 가진 우리동네 알바 구직자에게 공고가 매칭돼 지원률이 5배 높아 원하는 알바생을 빠르게 채용할 수 있다.
채용한 알바생들의 근태와 급여관리를 돕는 보스몬 서비스도 박람회 현장에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보스몬이란, 알바몬이 소상공인 사장님들을 위해 만든 무료 근태·급여관리 솔루션이다. △근로계약서 작성 △급여명세서 발급 △직원별 업무 요청 및 업무완료 확인 등 전반적인 인력관리에 필요한 모든 과정을 앱에서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알바몬은 박람회 기간 동안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알바몬 부스를 방문해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방문객 전원에게 간식 경품을 증정한다.
알바몬 관계자는 “역량있는 알바생을 채용하는 것이 창업한 매장을 빠르게 안정권으로 안착시키는 주요한 열쇠가 될 수 있다”면서 “사장님들이 복잡하고 어려운 알바생 채용과 근태관리, 급여계산을 보다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알바몬 제트와 보스몬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손지혜 기자 jh@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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