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 교육 및 관리 앱인 금융인바디(대표 이종호)는 금융 전문가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고유한 전문가 매칭 서비스로 금융 재무관리 플랫폼 부문에서 올해 모바일서비스 대상을 차지했다.
금융인바디는 고객에게 상품 가입을 권유하는 것이 아닌, 개인 포트폴리오에 대해 관리 개념을 더하는 안정적인 개인 자산운용을 돕는다.
금융인바디에는 금융 전문가와 사용자를 연결하는 고유한 전문가 매칭 서비스가 있다. 사용자가 전문가와 함께 설정한 재무 이벤트를 쌓기/갚기 기능으로 구현했다. 이를 통해 재무 이벤트 시점 예상달성 시기, 달성 횟수, 목표 이미지를 상기시킴과 더불어, 매월 등록한 포트폴리오 기준 월간 금융인바디 리포트를 통해 자신의 재정적 상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행복계단 기능'을 통해서는 개인 근로소득에 기반한 금융 목표 달성을 위한 포괄적인 재무 기능과 편리성을 제공한다. 이후 등록된 금융상품 중 자본소득이 발생하는 경우 해당 데이터를 업데이트해 월·분기·연 자본소득에 포함 시킨다. 해당 기능을 통해 안정적인 재무적 자립이 가능하도록 만들어 가는 것이 핵심이다.
20~30대 사용자를 위해서는 정부에서 지원하는 금융 정책 및 상품에 대해 상세 가이드를 해준다. 청년 희망적금, 청년 월세 지원, 청년 전세자금 대출, 청년 도약 계좌, 청년 문화 누리 카드(세액공제) 등의 입체적 컨설팅이 대표적이다.
이호준 기자 newleve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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