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드 전문기업 디모아는 28~29일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인공지능(AI) 전시회인 'AI 테크 플러스(TECH+) 2024'에서 한국인공지능협회 공동관에 참가해 한국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 전문 파트너, 어도비코리아 상업용 총판과 안랩, 유니티코리아, PTC코리아, 줌 등의 총판 사업을 소개했다.
특히 4차산업 혁명을 위한 비즈니스 파트너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디지털 생태계를 만들어 나아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디모아는 풍부한 유통채널 1800 업체와 협업을 기반으로 독립 소프트웨어 공급업체(ISV) 최적화된 영업 및 마케팅을 지원한다. ISV별 AI 솔루션의 최적화된 영업 및 마케팅과 ISV AI 파트너간 협업을 통한 신규 사업 모델 발굴, MS와 연계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 애저(Azure) AI 사용 비용 효율화 등을 지원한다.
디모아는 AI 서비스 도입을 위한 클라우드 제반 기술 및 환경을 제공하고 협력사들의 역량을 기반으로 긴밀하게 협업해 소비자 니즈에 맞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한국인공지능협회는 참관객을 대상으로 최신 AI 기술과 관련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업의 기술과 솔루션을 개별적으로 소개하는 '데모데이'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마이크로소프트 공인클라우드 전문파트너인 디모아, 티써프, 이스트시큐리티, 위븐, 한국딥러닝, 마이렌, 아크릴, 포스로직, 글래드파크, 디엠티랩스 등 11개 기업이 참여해 기술, 아이템, 솔루션 등을 발표했다.
김한식 기자 hs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