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올가홀푸드가 겨울철을 맞아 우리 밀로 만들어 한층 쫄깃한 식감을 자랑하는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동절기 면 3종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올가는 정성껏 키운 국산 원료로 차별화한 전문점 스타일의 프리미엄 동절기 면 3종을 출시하며, 프리미엄 HMR 카테고리를 확장한다. '우리밀 장칼국수·우리밀 칼국수·우리밀 수제비'는 우리밀과 신선한 야채 등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재료로 만들어 안심하고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면 HMR이다.
우리 땅에서 자란 밀로 반죽해 쫄깃한 식감이 돋보이는 것은 물론 당근, 대파, 애호박 등 5가지 국산 야채 건더기가 푸짐하게 들어가 있어 든든한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 면과 액상소스 등 1인분씩 소포장 되어있어 1인 가구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우리밀 장칼국수(290g, 9900원)'는 정성으로 우린 사골육수를 베이스로 국산 고춧가루로 맛을 낸 순우리밀 고추장을 넣어 얼큰하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우리밀 칼국수(270g, 9900원)'는 쫄깃한 칼국수 면에 멸치와 국산 바지락으로 맛을 내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이 특징이다. '우리밀 수제비(410g, 9900원)'는 여러 번 치대 쫀득함을 살린 수제비에 멸치와 국산 바지락으로 맛을 내 감칠맛 좋은 깊은 국물 맛을 느낄 수 있다.
함봉균 기자 hbkon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