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생명(대표 이문구)이 독감 시즌을 맞아 합리적인 보험료로 걱정을 덜어줄 '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을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해당 상품은 독감(인플루엔자) 진단 후 치료를 위해 '독감 항바이러스제'를 처방받는 경우 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이다. 1회 납입으로 1년간 보장되며, 20~70세까지 가입 가능하다.
보험료는 50세 남성 기준 2330원, 50세 여성 기준 3110원으로, 지급 조건 충족시 가입자에게 10만원 치료비가 지급된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은 갈수록 길어지는 독감유행에 대비해 고객의 건강과 경제적 부담을 함께 지켜줄 합리적인 상품”이라며 “동양생명은 앞으로도 다양한 생활 니즈에 맞춘 실용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 말했다.
한편 '수호천사mini독감케어보험'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입방법 등은 동양생명 공식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또는 동양생명 FC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진혁 기자 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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