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키 “3중 안전센서 테이블오더로 안전성 향상”

브런치 카페 매장에 적용된 먼키 테이블오더(사진=먼슬리키친)
브런치 카페 매장에 적용된 먼키 테이블오더(사진=먼슬리키친)

먼슬리키친이 3중 안전센서를 부착한 먼키 테이블오더로 안전시스템을 구현했다고 2일 밝혔다.

먼키가 최근 출시한 테이블오더에 과충전·과열·과방전 방지를 위한 안전센서를 적용했다. 전기합선 화재를 방지하기 위해 모든 배선과 회로는 국제 안전 인증을 획득한 부품을 활용했다. 자동차·산업용 등급에 준하는 안전 검증도 통과했다. 열기·습기·기름 등 요식업 환경에서도 끊기거나 장애 없이 안정적인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여기에 업계 최초로 24시간 대응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김혁균 먼키 대표는 “안전은 고객 경험 기본이자 최우선 과제”라면서 “먼키 테이블오더는 매장 운영 자동화를 통한 매출 증진과 비용 절감의 극대화는 물론, 매장과 고객 안전을 지키고 있다”고 말했다.

송윤섭 기자 sys@etnews.com